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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인 잇몸 男 43세ㆍ女 49세부터 무너져…예방법은?”
잇몸 상태로 본 치주염(왼쪽 사진)과 치주염 치료를 받은 환자의 치아. [중앙포토] 한국인의 잇몸질환(치주염)이 본격적으로 악화되는 나이가 남성은 43세, 여성은 49세인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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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숨길·목소리 트는 두경부암 치료법 개척자
━ 명의 탐방│김광현 분당제생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헤드미러(머리에 쓰는 반사경)는 이비인후과 의사의 상징이다. 빛을 끌어들여 어두운 귀·코·목 안을 비추는 장비가 헤드미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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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'복병' 바이러스, 큰 일교차로 면역력 떨어진 틈타 기습
환절기 대상포진 주의보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. 일교차가 커지고 기온은 낮아졌다. 건강을 더욱 챙겨야 할 시기다. 기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약해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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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암, 치료 안 받으면 4년 7개월 만에 1→4기로 악화
의료진이 위암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위 내시경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. 위암은 조기 치료하면 5년 생존율이 90% 이상이지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초기 위암이어도 생존 기간이 5년 안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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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절인 음식, 뜨거운 음료 즐기면 식도에도 암 생길 수 있어요"
[배지영 기자] 식도에도 암이 생길 수 있다. 조기에 자각할 수 있는 증상이 없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. 특히 식도는 대장이나 위나 달리 장막에 싸여 있지 않아 임파선이나 인접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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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수술, 난소암 발생 50% 낮춘다
자궁과 난소를 잇는 난관을 절제하는 난관절제술을 받으면 난소암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가 잇따르고 있다. 종전엔 피임법으로 많이 활용됐다.[중앙포토] 8일은 난소암 예방·치료 중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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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암 예방하려면 개인접시 사용·식사 후 바로 눕지 마세요
대한암예방학회가17일 우리나라 국민을 위한 맞춤형 위암 예방법 '한국인 위암 예방 건강 수칙'을 제정했다고 13일 밝혔다. 위암은 우리나라 남성(여성 4위)이 가장 많이 걸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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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10대는 백신 접종, 20대부턴 정기검진 … 자궁경부암 예방 ‘정답’
암 치료에 ‘절대’란 없다. 아무리 젊고 건강해도 치료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는 의미다. 할 수만 있다면 예방이 최선이다. 암 중에서도 자궁경부암은 예방 모범답안이 정해진 암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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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실내선 눈 뻑뻑, 야외선 눈물 줄줄? 루테인·오메가3 드세요
‘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’이라는 속담이 있다. 신체 장기 중 눈이 가장 중요한 기관임을 강조한 말이다. 하지만 요즘 한국인의 눈 건강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. 스마트폰·컴퓨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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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결핵 퇴치, 과감하고 공격적이어야 한다
전병율차의과학대의학전문대학원 교수얼마 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아실에 근무하던 간호사가 결핵으로 확진돼 보건 당국이 서둘러 역학조사에 나섰다. 보름 뒤엔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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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Y 모발탈락 이유는? 홍성재 박사의 탈모교실 개최
도서출판 운암이 2016년 봄철 탈모교실을 마련한다고 밝혔다.운암은 5월 25일 서울 종로구의 센터포인트광화문빌딩에서 탈모치료 권위자인 홍성재 박사를 초청해 무료 강연회를 갖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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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 최초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…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
22일 한국인 최초로 지카 바이러스 양성 환자가 발생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지카바이러스의 예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지난달 24일, 질병관리본부는 ‘지카 바이러스 예방 수칙’을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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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곤증 예방법, 달래 씀바귀 봄나물 인기…규칙적인 식사는 필수
춘곤증 예방법춘곤증 예방법이 화제다. 봄철 피로 증후군 증상 중 하나로, 봄이 오면서 춘곤증에 좋은 봄나물이 인기다.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추위도 점차 누그러지고 있다. 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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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변비라고 배 꾹꾹 누르지 마라, 대장 '게실병' 생긴다
[일러스트=강일구 ilgook@hanmail.net]대장게실염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. 고지방식과 나쁜 배변 습관 등 생활의 변화 탓이다. 문제는 다른 대장 질환과 증상이 비슷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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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설 연휴 중 철저한 지카 바이러스 공항 방역을
올해 예전보다 길어진 설 연휴에 저유가로 항공료 부담까지 줄면서 국내 항공사들의 이 기간 해외 노선 예약률은 지난해 수준을 넘어섰다고 한다. 문제는 대규모 출국으로 해외 감염병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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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별한 증세 없이 암까지 이어지는 소장질환
사업가 최중호(68, 남)씨는 최근 1년 사이 몸무게가 5kg 이상 빠졌다. 복통도 자주 생기고 구토 증세가 있었다. 목 뒤까지 뻣뻣하고 이명현상도 생겼다. 위장병으로 의심해 동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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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기·독감으로부터 아이 건강 지키기…
서울 강남구에 사는 김영주(35)씨는 매년 이맘때가 되면 예민해진다. 감기 때문이다. 다섯 살짜리 딸아이가 몸이 약해 겨울만 되면 감기를 달고 산다. 지난해에는 독감으로 폐에 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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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감기·독감으로부터 아이 건강 지키기…홍삼 먹였더니 면역력 쑥↑ 달고 살던 감기 올겨울엔 뚝↓
[일러스트=강일구]서울 강남구에 사는 김영주(35)씨는 매년 이맘때가 되면 예민해진다. 감기 때문이다. 다섯 살짜리 딸아이가 몸이 약해 겨울만 되면 감기를 달고 산다. 지난해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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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목요일] 대장암 명의 6인이 본 햄·소시지 파동
7세 아들을 둔 아빠 오복형(36·서울 성북구)씨는 “고기는 어쩔 수 없지만 햄·소시지 같은 가공육은 아예 끊을 생각이다. 아이에게 먹이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나 자신도 절대 먹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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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비라고 배 꾹꾹 누르지 마라, 대장 '게실병' 생긴다
▲ [일러스트=강일구 ilgook@hanmail.net] 대장게실염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. 고지방식과 나쁜 배변 습관 등 생활의 변화 탓이다. 문제는 다른 대장 질환과 증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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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변비라고 배 꾹꾹 누르지 마라, 대장 '게실병' 생긴다
[일러스트=강일구 ilgook@hanmail.net]대장게실염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. 고지방식과 나쁜 배변 습관 등 생활의 변화 탓이다. 문제는 다른 대장 질환과 증상이 비슷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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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의가 본 기적 10회 핫클립] "고령 임신부, 만삭 출산 당연하게 생각해선 안돼"
"임신하면 제 때(만삭으로) 낳을 수 있다는 생각 말고 모든 것이 정상이라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. 조산은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."한림대 강남성심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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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의가 본 기적 10회 풀영상] "고령 임신부, 만삭 출산 당연하게 생각해선 안돼"
"임신하면 제 때(만삭으로) 낳을 수 있다는 생각 말고 모든 것이 정상이라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. 조산은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."한림대 강남성심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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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 속으로] 100세 시대 누리려면 싱거운 사람이 되라
소금중독 대한민국김성권 지음북스코프, 284쪽1만6500원“소금을 잘 알고 대처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람이 100세까지 무병장수할 수 있다.” 저자의 이 한마디가 책장을 바삐 넘기